▶ 저의 퍼스널 컬러는 23호 피부톤의 여름 쿨 라이트입니다. ◀
립은 푸른빛이 도는 레드 , 쿨 핑크가 어울립니다.
★★ 실제 색상과 최대한 흡사하기 위해서 사진이 어두운 점 참고해주세요~ ★★
안녕하세요~! 다다로니입니다 ^^
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
벨벳 틴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!
저는 레드 색상을 가장 좋아하는데요~
그 이유는 다른 색상보다 얼굴을 좀 더 화사하고
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보일수있는 색상이기 때문이에요!
라이트 톤이 제일 베스트이어서 진한 색을 바르면 입술이
따로 노는데 꼭 레드 색상을 바르고 싶을 땐 그라데이션을 주로 해준답니다~
그럼 바로 오늘 리뷰할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ㅎㅎ
바로 "블랙루즈 에어 핏 벨벳 틴트"인데요 ♡
A01 딸기 한 조각 입니다!
무광 케이스에 뚜껑은 유광으로 되어있어서
너무 예쁘지 않나요~~??
투명한 케이스 때문에 얼마나 썼는지 알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요.
또한 똑같은 제품을 다양한 색상으로 여러 개 가지고 있을 때도
색상 구분을 위해서 투명한 케이스가 장점일 때도 많지요~
립 바를 때마다 몇 호인지, 무슨 색상인지 꺼내서 확인하기
너무너무 귀찮잖아요 ㅜ.ㅜ
그래서 전 투명한 케이스를 좋아한답니다 ^0^
브러쉬는 붓 모양으로 양은 적당히 나오는 편이에요~
그렇지만 저는 풀립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
항상 립을 바를 때 양 조절이 많이 필요해서
브러쉬의 옆면을 이용해 안쪽만 발라주고 블랜딩 해줘요.
벨벳 제형이 그라데이션을 하기에 양 조절이 필수라
입술 중앙 안쪽에 콕콕 두세 번 정도 찍어주고 음파 음파 해주고
면봉이나 손끝으로 입술 라인 정리해주면 실패 확률이 줄어들어요!
발림성은 무스 타입이라 부드럽게 발리고
색상은 선명하고 쨍한 핑크 레드인 것 같으면서도
약간 다홍 색상이 보이는데
손바닥에도 발라서 블랜딩해불게요~
블랜딩이 이쁘게 잘돼요 ♡
블랜딩을 해준 쪽은 핑크색이 강하게 남아요~
손바닥 착색입니다~
레드 색상인데 착색은 오렌지로 남아요!
지금까지 여름 쿨 립 제품인 줄 알고 사용했는데 아쉽네요 ㅠ.ㅠ
정말 얇게 바르면 핑크 기운이 강하게 남는데
그게 아니라면 오렌지로 착색이 남는답니다~
★★ 이점 참고해주세요!! ★★
약지 손가락으로 블랜딩 해주고 오렌지 착색만 남은 사진이에요!
(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오렌지로 착색됩니다.)
새끼손가락은 약간만 묻었는데 핑크로 착색되더니 착색이 오래가진 않았어요~
묻어남은 있는 편이에요.
컵이나 빨대에 그대로 묻어난답니다..^^
꼭 휴지로 여러 번 음파 음파 해주세요~!
블랙루즈 에어 핏 벨벳 틴트는 랄라블라에 입점되어 있으니 꼭 테스트하고 구매하세요~♡
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!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~~
'내가 산 뷰티 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어퓨 파스텔 블러셔 PK 07 (0) | 2020.04.19 |
---|---|
진크피 한달 솔직 후기 (모낭염,지루성 두피) (0) | 2020.04.10 |